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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샤쓰



집필
  • 책자분류 :
  • [한글] 페이퍼북
  • 작가필명 :
  • 방전환 지음
  • 책사이즈 :
  • 46배판[B5](532.79 x 728.33)
  • 열람등급 :
  • 전연령
  • 발행상태 :
  • 발행
  • 책이용료 :
  • 무료
  • 최근집필 :
  • 2014/10/22
  • 발행쪽수 :
  • 10 페이지
  • 독자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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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람회수 :
  • 1 회

    [ 1권 ]


     
    작품 및 작가 소개  

    생물 시간이었다. “이 없는 동물이 무엇인지 아는가?” 선생이 두 번씩 거푸 물어도 손 드는 학생이 없더니 별안간 “넷!” 소리를 지르면서 기운 좋게 손을 든 사람이 있었다. “음, 창남인가. 어데 말해 보아.” “이 없는 동물은 늙은 영감입니다!” “예에끼!” 하고 선생은 소리 질렀다. 온 반 학생이 깔깔거리고 웃어도 창남이는 태평으로 자리에 앉아 있다. 도덕 시간이었다. 1927년 3월 어린이에 실린 단편소설입니다.


    目 次  

      1권 만년샤쓰
    “그저께 저녁이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저희 집 동리에 큰 불이 나서 저희 집도 반이나 넘어 탔어요. 그래서 모두 없어졌습니다.” 듣기에 하도 딱해서 모두 혀끝을 찼다. “그렇지만 양복 바지는 어저께도 입고 있지 않었니? 불은 그저께 나고…….” “네, 저희 집은 반만이라도 타다가 남어서 세간도 더러 건졌지만 이웃집이 십여 호나 모두 타 버린 고로 동리가 야단들이야요. 저는 어머니하고 단 두 식구만 있는데 집은 반이라도 남았으니까 먹고 잘 것은 넉넉해요. 그런데 동리 사람들이 먹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하게 되야서 야단이야요. 그래 저희 어머니께서는 ‘우리들은 먹고 잘 수가 있으니까 벌거벗는 것만 면하면 살 수가 있으니 두 식구가 당장에 입을 것 한 벌씩만 남기고는 모두 길거리에 떨고 있는 동리 사람들게 나눠 드려라.’ 하시는 고로 어머니 옷, 제 옷을 모두 동리 어른들게 드렸답니다.
  • 1 생물 시간이었다. “이 없는 동물이 무엇인지 아는가?” 선생이 두 번씩 거푸 물어도 손..................................................................................................................................................
  • 001쪽 ~ 005쪽
  • 라고 학생들은 깔깔 웃었다. “한창남! 왜 샤쓰를 안 입 었니?” “없어서 못 입었습니다...................................................................................................................................................
  • 006쪽 ~ 0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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